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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섯 리조또 (Risotto), 부드러운 한 입
버섯 리소토 (Risotto), 부드러운 한 입리조또 (Risotto)는 더 이상 한국사람에게도 낯선 음식은 아니죠. 리소토는 이탈리아의 음식으로 한국의 쌀과는 다른 쌀을 사용하여 만듭니다. 한국의 백미와는 달리 겉은 단단하지만 그 속은 부드러워서 요리를 하며 알맞은 식감을 낼 수 있게 만들어진 요리입니다. 리소토는 쌀을 조리하며 육수를 머금게 되고, 그 과정 속에서 부드러운 식감을 내는 것입니다. 리소토를 만들 때 중요한 과정은 바로 쌀을 불리는 과정인데요. 쌀을 계속해서 저어주며 육수를 흡수하게끔 하고, 그 과정을 통하여 쌀이 부드러워지게끔 하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오늘은 부드러운 크림과 파마산의 풍미가 어우러진, 버섯과 함께하는 버섯 크림 리소토 조리법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1. 준비재료 ..
2023.11.13 -
미트볼 (Meatball), 수제로 건강하게 만들자
미트볼 (Meatball), 수제로 건강하게 만들자 미트볼(Meatball), 우리에게는 너무 친근한 음식이죠? 어렸을 적부터 오뚜기 3분 미트볼등 시중 마트에서 완제품으로 파는 미트볼을 많이 먹었던 기억이 있습니다. 하지만 아무래도 완제품을 구매하다 보니 식감부터 양까지 각자의 취향에 맞추기가 굉장히 힘들었죠. 또 아무리 철저한 관리 속에서 만들어진 제품이라 하더라도, 집에서 직접 수제로 만드는 것만큼 믿음직스러울 수가 없죠. 전 세계적으로 유명하지만 조리는 쉬운, 정성이 가득 담겨 연말 홈파티 혹은 아이들 간식으로도 안성맞춤인 미트볼 조리방법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1. 준비 재료 2인분 기준의 준비 재료입니다. 먼저 미트볼 재료를 알아보겠습니다. 고기 400g (이때 고기는 돼지고기, 소고기 혹은 ..
2023.11.12 -
연어 타르타르(Tartare), 한입의 행복
연어 타르타르(Tartare), 한입의 행복 연어장, 새우장등 요새는 게장을 넘어 색다른 수산물로 장을 담가 먹는 것이 하나의 유행인데요, 연어 타르타르(Tartare) 들어보셨나요? 사실 타르타르 (Tartare)는 날것을 작게 혹은 큐브모양으로 썰어 다양한 시즈닝과 함께 즐길 수 있는 클래식한 프랑스 요리입니다. 기호에 따라 여러 가지 허브를 추가하여 다른 맛을 낼 수 있으며, 연어 대신 신선한 소고기를 사용하여 만들 수도 있습니다. 연어장과는 그 맛이 조금은 달라, 밥과 함께 먹을 수 있는 한국의 연어장에 비해 술안주로 적합한 맛을 냅니다. 그렇다면 한입 한입 즐거움을 느낄 수 있는 타르타르(Tartare), 오늘은 연어랑 함께하는 조리법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1. 준비재료 신선한 연어 400g..
2023.11.12 -
토스타다 (Tostada), 안주의 제왕
토스타다 (Tostada), 안주의 제왕 토스타다 (Tostada)라는 음식을 들어보셨나요? 토스타다 (Tostada)는 멕시코 음식으로, 잘 튀긴 옥수수 토르티야 위에 새우 혹은 그릴에 구운 치킨, 소고기, 돼지고기등과 각종 소스에 버무린 토마토를 올려 토마토의 맛을 잘 느끼게 해주는 음식입니다. 타코의 일종으로 보시면 되는데 주로 맥주를 마실 때 먹는 안주로 사랑받고 있습니다. 토스타다 (Tostada)는 사실 'Toasted'의 스페인어 번역인데요, 간단하게 입맛을 돋우는 애피타이저 음식으로써는 물론 술안주로도 알맞은 토스타다 (Tostada), 오늘은 새우와 함께 조리하는 방법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1. 준비재료 2인분 기준의 준비 재료입니다. 옥수수 또르띠아 6개 (시중 마트에 타코용으로 나..
2023.11.12 -
바오번 (Bao bun), 핫한 아시안 핑거푸드
바오번 (Bao bun), 핫한 아시안 핑거푸드 혹시 바오번 (Bao bun)이라고 들어보셨나요? 바오번 (Bao bun)은 대만식 꽃빵 혹은 대만식 쌈 빵으로 알려져 있는데요, 사실 정확한 명칭은 바오 (Bao)이며 이것을 번 (Bun) 혹은 바오지 (Baozi)라고 부르기도 합니다. 하지만 한국에서는 바오번(Bao bun)으로 알려져 있는 만큼 이번 포스팅에서는 편의상 바오번 (Bao bun)이라 칭하도록 하겠습니다. 바오번 (Bao bun) 은 준비한 빵 안에 여러 가지 토핑등을 넣어 샌드위치 형식으로 먹는 것이 가장 보편적인데요, 나이가 조금 있으시거나 중국음식을 많이 드신 분들은 고추잡채가 생각나실 수도 있습니다. 주로 잘 익혀 쉽게 찢어지는 풀드포크 (Pulled pork) 혹은 닭고기를 많이..
2023.11.12 -
치킨 꼬치(Chicken skewer), 이국적인 맛으로
치킨 꼬치 (Chicken Skewer), 이국적인 맛으로 연말이 다가오면 송년회를 준비하게 되는데요, 송년회만큼이나 신경 쓰이는 게 있죠, 바로 아이들 방학. 아이들이 방학을 맞아 집에 머무르게 되면서 아이들을 위한 간식을 준비하는 시간이 점점 늘어나고, 배달음식으로 매 끼니 혹은 간식을 차려주기에는 경제적 부담도 상당할 텐데요. 일반적인 치킨꼬치, 닭꼬치라면 아이들이 집 앞 분식집에서 사 먹을 수 있지만 이국작인 맛으로 요리한 치킨꼬치라면 아이들은 물론 어른들도 색다른 맛으로 좋아하지 않을까요. 치킨꼬치, 가정에서 하기에 그릴이 없어 망설이셨다면 그릴 없이 요리하는 이국적인 맛의 치킨꼬치, 오늘은 아이들 간식 혹은 연말 송년회 술안주로도 적합한 치킨꼬치에 대한 조리방법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1. ..
2023.11.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