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웨덴의 유명 디저트 셈라 (Semla)를 들어보셨나요? 오늘은 셈라 (Semla)를 담백한 견과류 반죽에 부드러운 아몬드 페이스트와 코코넛 크림을 채운 비건 디저트로 변형한 맛을 소개할게요! 촉촉하고 고소한 맛이 매력적인 이 레시피는 오븐 없이도 만들 수 있어 간편해요.📌 재료 (8개 분량)🌰 번 반죽견과류 (호두, 캐슈넛 등) 100g아몬드 50g카다멈 1작은술대추야자 4개 (씨 제거)코코넛 오일 1큰술🥜 아몬드 페이스트아몬드 100g (2~3시간 불리기)아가베 시럽 1큰술물 약간 (묽기 조절용)🥥 코코넛 크림코코넛 크림 1캔 (냉장고에서 4시간 이상 차갑게 보관)아가베 시럽 1큰술🍽️ 토핑다진 아몬드 약간🍽️ 만드는 방법1️⃣ 견과류 반죽 만들기견과류와 아몬드를 찬물에 2~3시간 불립니다..

부드러운 케이크 속에 시나몬 향이 가득 배인 사과 조각이 촘촘히 박혀 있는 달콤한 디저트! 따뜻하게 먹어도, 차갑게 먹어도 맛있는 이 케이크는 바닐라 아이스크림이나 생크림과 함께하면 더욱 완벽해요.📌 재료🥮 케이크 반죽쇼트닝 100g설탕 150g카다멈 1작은술 (잘게 빻기)달걀 2개우유 100ml밀가루 180g베이킹파우더 1작은술🍎 속재료 및 토핑사과 2개 (껍질을 벗기고 얇게 썰기)설탕 2큰술시나몬가루 1작은술🍽️ 만드는 방법1️⃣ 오븐 및 틀 준비오븐을 175°C로 예열합니다.지름 24cm의 분리형 원형 틀에 쇼트닝을 바르고 빵가루를 묻혀 준비합니다.2️⃣ 케이크 반죽 만들기카다멈을 빻아줍니다.쇼트닝, 설탕, 카다멈을 함께 섞어 부드럽게 만듭니다.달걀을 하나씩 넣고, 넣을 때마다 충분히 휘젓습..

티라미수(Tiramisu), 이탈리아 디저트의 전통 지금처럼 해외여행이 대중화되어 있는 시대에는 각 나라의 랜드마크 관광뿐 아니라 각 나라의 음식과 디저트를 맛보러 해외까지 나가시는 경우가 많은데요, 이제는 한국에도 더 이상 어색한 디저트가 아닌 티라미수(Tiramisu)에 대해 이야기해볼까 합니다. 티라미수(Tiramisu)는 이탈리아를 대표하는 디저트입니다. 커피, 치즈, 설탕등의 재료등으로 만들어지는데요, 티라미수(Tiramisu)의 뜻은 '나를 끌어올리다'라는 뜻입니다. 즉 디저트로써의 의미는 '기분이 좋아지다' 등으로 해석되는데 아마도 티라미수의 맛으로 내면에 있는 좋은 기분을 끌어올리다는 뜻으로 해석되는 것으로 보입니다. 또한 티라미수(Tiramisu)의 재료에는 카페인 성분이 있는 커피와 카..

크림뷔렐레 (Cream Brulee), 디저트의 대명사 다가오는 연말, 집에서 홈파티를 많이 계획 중이시죠. 주로 집에서 홈파티를 하는 경우, 장소의 한계도 있고 요리를 준비하는 분의 힘듦 때문에 만들 수 있는 요리의 가짓수가 제한되어 있을 겁니다. 하지만 디저트를 포기하지 못하는 경우가 종종 있어서 곤란하셨죠, 이때 누구나 한 번쯤은 들어본 크림뷔렐레로 식사의 마무리를 하신다면 한층 더 고급스러워 보이는 코스요리가 되지 않을까요? 크림뷔렐레 (Cream brulee)는 전통적이며 고급스러운 디저트의 대명사입니다. 뷔렐레(Brulee)는 프랑스어로 '탄, 그을린'의 뜻이 있어요. 즉 한국말로 하면 그을린 크림 혹은 탄 크림이 되겠네요. 자 그렇다면 식사의 마지막을 장식할 고급 디저트 크림뷔렐레 (Cre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