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조또(Risotto)는 정성이 들어가는 요리지만, 한 입 먹으면 그 부드럽고 깊은 맛에 반하게 되는 요리입니다. 이번에는 버섯과 브로콜리를 활용한 리조또 레시피를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간단한 과정만 따라 하면 누구나 집에서 근사한 리조또를 만들 수 있습니다.🍽️ 재료리조또양파 1개마늘 2쪽올리브 오일 2큰술쌀 (아르보리오 쌀) 1컵화이트 와인 1/2컵물 4컵치킨 또는 야채 육수 큐브 2개버섯 1컵 (양송이, 표고버섯 등)버터 1큰술파르메산 치즈 1/2컵소금, 후추 약간파슬리 약간브로콜리브로콜리 1/2개올리브 오일 1큰술마늘 1쪽소금, 후추 약간🥘 리조또 (Risotto) 만들기1️⃣ 재료 손질양파와 마늘을 곱게 다집니다. 물을 끓여 육수 큐브를 넣고 따뜻하게 유지합니다.2️⃣ 쌀 볶기큰 냄비에 올리..

부드러운 한입, 부라타 파스타 (Pasta with Burrata)부라타 치즈를 들어보셨나요? 치즈를 좋아하시는 분이라면 익숙한 이름의 치즈일 것입니다. 부라타(Burrata)는 모짜렐라와 크림으로 만든 이탈리아의 치즈로, 외피는 딱딱하지만 내부는 리코타와 모짜렐라의 특징이 함께 나타나 부드러운 맛이 나는것이 특징입니다. 오늘은 이 부라타(Burrata)를 이용하여 아이들도 부드럽게 먹을 수 있는 파스타를 만들어 보도록 하겠습니다. 1. 준비재료4인분 기준으로 알려드리겠습니다. 방울토마토 400g, 마늘 3쪽, 올리브오일 3티스푼, 파스타 400g (파스타는 아무 면이나 써도 상관이 없지만 사진에 나온 Paccheri 면을 쓰시면 식감은 물론 한입 파스타로 즐기기 편합니다), 생 바질잎 4쪽, 레몬 1개..

버섯 리소토 (Risotto), 부드러운 한 입리조또 (Risotto)는 더 이상 한국사람에게도 낯선 음식은 아니죠. 리소토는 이탈리아의 음식으로 한국의 쌀과는 다른 쌀을 사용하여 만듭니다. 한국의 백미와는 달리 겉은 단단하지만 그 속은 부드러워서 요리를 하며 알맞은 식감을 낼 수 있게 만들어진 요리입니다. 리소토는 쌀을 조리하며 육수를 머금게 되고, 그 과정 속에서 부드러운 식감을 내는 것입니다. 리소토를 만들 때 중요한 과정은 바로 쌀을 불리는 과정인데요. 쌀을 계속해서 저어주며 육수를 흡수하게끔 하고, 그 과정을 통하여 쌀이 부드러워지게끔 하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오늘은 부드러운 크림과 파마산의 풍미가 어우러진, 버섯과 함께하는 버섯 크림 리소토 조리법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1. 준비재료 ..

티라미수(Tiramisu), 이탈리아 디저트의 전통 지금처럼 해외여행이 대중화되어 있는 시대에는 각 나라의 랜드마크 관광뿐 아니라 각 나라의 음식과 디저트를 맛보러 해외까지 나가시는 경우가 많은데요, 이제는 한국에도 더 이상 어색한 디저트가 아닌 티라미수(Tiramisu)에 대해 이야기해볼까 합니다. 티라미수(Tiramisu)는 이탈리아를 대표하는 디저트입니다. 커피, 치즈, 설탕등의 재료등으로 만들어지는데요, 티라미수(Tiramisu)의 뜻은 '나를 끌어올리다'라는 뜻입니다. 즉 디저트로써의 의미는 '기분이 좋아지다' 등으로 해석되는데 아마도 티라미수의 맛으로 내면에 있는 좋은 기분을 끌어올리다는 뜻으로 해석되는 것으로 보입니다. 또한 티라미수(Tiramisu)의 재료에는 카페인 성분이 있는 커피와 카..

이탈리아 해물 파스타, 프루티 디 마레(Frutti de mare) 파스타겨울을 맞아 각종 해산물들이 제철을 맞고 있고, 연말 송년회 준비 하시며 음식을 고민하고 계신가요? 오늘은 양식하면 대표적으로 생각나는 나라, 이탈리아의 파스타 프루티 디 마레(Frutti De Mare)에 대해 알아보고자 합니다. 프루티 디 마레(Frutti De Mare)는 "바다의 과일"이라는 이탈리아어입니다. 전통적인 이탈리아 해물파스타로 많이 언급되고 있으며, 요즘은 퓨전 음식으로 많이 이용되어 면을 빼고 피자 위 토핑등으로도 많이 쓰입니다. 자 그럼 이탈리아 해물파스타의 정석 프루티 디 마레(Frutti De Mare) 요리법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1. 준비재료1.5인분 기준의 재료 준비입니다. 400g 해물 믹스 (새..

은두자 (Ndjua), 이탈리아의 맛 은두자 (Nduja)는 이탈리아 발부리에 위치한 칼라브리아 지방에서 유래된 햄의 한 종류입니다. 돼지고기와 소금으로 만드는 건 일반 햄과 비슷하지만 이탈리아의 빨간 고추, 페페론치니가 들어가는 게 특징입니다. 덕분에 다른 햄과는 달리 매운맛을 즐길 수 있는 햄의 한 종류입니다. 잘 알려진 은두자(Nduja)를 가장 맛있게 먹는 방법은, 은두자를 잘 데운 후 바게트 혹은 일반 빵에 딥처럼 발라먹는 방법이 있습니다. 하지만 한국인의 입맛에 맞게 더 맛있게 먹는 법 까지, 자 오늘은 그럼 이탈리아의 맛, 은두자를 함께 만들어 보시죠. 1. 준비 재료 먼저 6인분 기준의 준비 재료입니다. 은두자(Ndjua) 500g, 토마토소스 300g (시중 마트에서 파는 일반 토마토소스..